의과대학 유치 공동협력 협약식 인사말(20.05.26.)

작성자 총무과 작성일 2020-05-26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순천시, 순천시, 목포시,
순천대학교, 목포대학교,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가
전라남도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함께
공동협력 협약식을 갖게 돼서 정말 뜻깊습니다.
도민께서도 든든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다 함께 이번 기회에 전라남도에 꼭 의과대학을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하고 상생 협력해
도민의 염원을 꼭 반드시 실현시킬 것을 굳게 약속을 드립니다.

오늘 의과대학 도내 유치라는 대의에 동참해 주신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부의장님, 목포대학교 박민서 총장님,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님, 목포시 김종식 시장님,
순천시 김병주 부시장님, 허석 시장님께서는
정말 중요한 일이 있어 참석을 못했지만
상생협약에 굳은 뜻은 굉장히 강하게 분명히 밝혀오셨습니다.
오늘 참석 못했지만 서명란에 서명도 하셨습니다.
목포시의회 김휴환 의장님, 순천시의회 서병진 의장님
다 함께 참여해 주시고 대동단결,
전라남도의 의과대학 유치에 뜻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라남도의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한다는 점은
설명을 안 하더라도 도민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도라는 점만 가지고도
의과대학 유치의 명분은 필요충분을 다 갖췄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전국 응급의료취약 99개 시군 중
99개 중에 전남이 17개를 차지하고 있고,
의사 수에 있어서도 전국은 1만 명당 29.7명,
전남은 25.3명 여러 가지 면에서 필요성이 차고도 넘칩니다.
지난해 12월 교육부 주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진행한
의과대학 설립 타당성 조사에서도
경제성과 필요성이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정부 용역에서도 전라남도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는 게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공공의료보건의 중요성이 대단히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은 국민적인 공감대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의과대학 유치는 꼭 필요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순천시와 목포시, 목포시와 순천시,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목포대와 순천대가
서로 상호 협력해 의과대학 유치라는 대명제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혀주어 정말 기쁩니다.
도지사인 저도 도민의 뜻을 받들고 오늘 상생협력을 받들어
중앙과 전라남도의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힘껏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함께 해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라남도 의과대학 유치 파이팅입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 총무과 (061-28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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