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 축사(2019.09.27.)

작성자 총무과 작성일 2020-04-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렇게 많은 새마을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니
정말 가슴 벅차고 든든합니다.

19번째 맞는 새마을부녀회 한마음 어울마당을
온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전라남도 새마을부녀회를 힘차게 이끌고 계시는
조영애 부녀회장님과 22개 시군의 부녀회장님,
그리고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월, 조영애 회장님을 모시고
목포에서 부산까지 느림보 경전선 타보기 행사를 했습니다.
그때 전남 새마을부녀회 여러분이 적극 참여해 주시고
부산 새마을 가족들도 나와서 목포-부산 전철화 사업의 결의를
함께 해주실 때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오늘 이렇게 다시 뵙게 돼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마을부녀회 행사 중에서 ‘외조상’을 주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에 중요한 행사나 어려운 일 있을 때마다
현장에 가보면 항상 새마을부녀회가 초록색 옷 입고 나오셔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폐자원ㆍ폐농자재 수거 운동이라든지 쓰레기 수거 운동,
친절ㆍ질서 운동, 김장 봉사, 연탄배달 등
여러 봉사활동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7월 12일, 대통령님을 모시고 도민 여러분께
전라남도의 ‘블루 이코노미’ 비전을 보고 드렸습니다.
그중에서도 ‘블루 관광’은
전라남도가 모든 역점을 관광 분야에 두고
관광으로 우리 전라남도를 멋지게 준비해서
잘사는 전라남도를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딜 가든 깨끗한 전라남도를 만드는 것이
첫 번째 아니겠습니까?
새마을부녀회 여러분께서 바다 쓰레기 제로화 운동,
영농쓰레기 수거 운동에 참여하기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여러분께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마을부녀회 한마당 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여러분 하시는 일 다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 총무과 (061-286-2001)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