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농업 농작업 대행 시연회 환영사

작성자 총무과 작성일 2020-02-08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농업인과 농협 조합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방금 전『밭농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영상을 보았습니다.
우리 농촌에 새로운 활로가 활짝 열리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 일손 문제에 충분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님의
공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농가소득 5천만 원’ 비전을 주창해 오시고,
달성하는 방법을 제시해 오셨습니다.
쌀값 19만 원을 넘길 수 있었던 것도
회장님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전남에 폐비닐 수거 지원금 11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영농쓰레기 제로화’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욱 안전한 친환경농업을 짓게 되었습니다.

벼농사 기계화율은 98% 이상입니다만
밭농사는 60% 정도입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밭농업 농작업 대행사업은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길을 열어준 농협중앙회와 농업진흥청 직원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살기좋은 농촌이 되도록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농업현장에서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고추가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좋고 맛있는데
생산비가 많이 들어 가격이 비싸다. 생산비를 줄일 수 있다면
세계시장을 재패할 것이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쉽지 않은 꿈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저도 농업·농촌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농어업인 수당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농업인, 농협조합원이 함께 행복한 농촌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 총무과 (061-28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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