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전국에서 오신 관광객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온 국민의 문화예술축제, ‘2018 문화의 달 행사’가
성대하게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이승정 추진위원장님,
허석 시장님과 도의원, 시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플래시 몹을 위해 순천을 찾아주신
60개국 지구촌 청년문화사절단 여러분께도
전라남도민의 이름으로 크게 환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는 행사를 지원을 해 주신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님께 함께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종환 장관님께서는 지난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남북체육교류 회담들을 잘 성공시켜서 남북 정상회담의 기반을 마련하셨습니다.
국정에 대단히 바쁜 가운데 순천을 찾아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라남도는 예향, 의향, 미향 3향으로 불립니다.
바로 그 중심에 순천시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암사가 등재됐고
전국 3보 사찰의 하나인 송광사, 낙안읍성 등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갖고 있습니다.
국가정원 1호, 순천만 정원에 오시면
생태관광의 진수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아랫장 야시장, 청춘창고는
반드시 가봐야 될 명소가 되었습니다.
순천만 갈대정원 축제는 전국에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참으로 많은 관광객이 순천을 찾고 있습니다.
이는 문화와 관광의 힘입니다.
내년 순천 방문의 해에도
많은 국민이 순천을 찾길 바랍니다.
‘2018 문화의 달 행사’가 소중한 추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