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과 주민의 상생을 원합니다.

작성자 한** 진행일 2018-08-14 ~  2018-09-13 이메일 ha******@nate.com
발제요약

지역 이기주의에 의한 요양원 난항 및 어르신 인권 침해
발제내용

존경하는 김영록 도지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나주 혁신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윤식입니다. 저는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10년 동안 신협에 근무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이 생겨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였고, 좋은 기회로 작년 5월 아내와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나주 경현동 444번지에 요양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공사 초기부터 경현동 주민들의 무조건적인 반대에 부딪쳤습니다. 요양원은 혐오시설이 아니고, 오히려 노인층이 많은 이곳 주민들께 득이 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요양원이 동네 땅값을 떨어뜨린다, 병든 노인들이 마을에 많아지면 마을이 지저분해진다”등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거센 반대를 해오고 있습니다. 공사 초기 통장님을 비롯한 입주민 대표들을 찾아뵙고, 요양원이 입주민들에게 드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젊은 사람인 제가 평생을 바쳐 주민들을 부모님처럼 잘 모시고 요양원을 운영하겠다는 다짐과 각오를 드렸지만, 주민들께서는 이를 받아주지 않으셨습니다. 수차례 마을 대표들과 대화 중 마을에 오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면 반대집회를 풀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병약한 어르신들을 모시는 비영리업체가 부담하기에는 너무 불합리한 요구라는 판단이 들어 고사했는데, 이후 반대 집회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니, 관할 시청에서도 요양원 개설이 신고제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반려사유를 제시하며 허가를 지연시켰고, 1년의 기다림 끝에 올해 5월에야 요양원 운영을 정상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요양원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고 있고, 하루 종일 상여곡을 크게 틀어놓아 입원한 어르신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요양원에 외부인이 들어오면 바로 접근해서 욕설과 비방을 늘어놓는가 하면, 요양보호사가 입원한 어르신을 잠깐 바람이라도 쐬어 드리려고 건물 밖에 모시고 나가면, “냄새나게 환자를 왜 꺼내 왔냐!”며 원색적인 욕설과 비방을 하는 등, 주민들의 만행은 도저히 용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입원 상담을 온 보호자들도 요양원은 맘에 들지만, 주민들의 지나친 농성 때문에 입소를 기피하여, 현재 요양원은 도산 위기에 있습니다.

현재 입원 중이신 어르신들은 공기 좋고 쾌적한 시설과 시스템 속에 건강을 되찾고 계십니다. 병원에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으셨던 김OO 할머니는 입원 후 다시 건강히 걸으실 수 있게 되었고, 타 병원에서 대변을 보지 못해 매일 관장약을 사용하셨던 이OO 할머니는 현재 하루 1~2번 규칙적으로 대변을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매일 건강과 행복을 키워 가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하지만 주민들의 도가 넘은 영업방해로 정상적인 운영이 도저히 불가능한 현 상황이 계속된다면, 요양원은 도산하고 어르신들의 안식처는 사라질 것입니다. 이것 만 생각하면 저는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습니다.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주민들은 요양원에 수많은 피해를 주고 있지만, 제가 법적이나 물리적 대응을 하지 않은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이 경현동 주민들과 관계를 끊지 않고, 건강하게 사업을 잘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고령화 사회, 치매환자 및 병약한 어르신들의 쾌적한 쉼터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이 또한 문재인 대통령님의 주력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요양원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간호조무사 등 중·장년층들의 고용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기도 합니다.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쉼터 제공의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단순히 요양원을 혐오시설로 규정하고 막무가내식의 반대를 일삼는 주민들의 지역이기주의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도지사님, 부디 저희 요양원의 상황을 굽어 살펴주셔서, 주민들의 오해를 풀어주시고, 전횡적인 반대를 막아주셔서, 저희 요양원이 주민들과 잘 상생해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젊은 청년들이 각박한 도시생활을 접고, 정 많고 여유로운 이 전라남도에서 건전한 일자리와 사업을 뿌리내리는 좋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주셨으면 합니다. 도지사님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   송** 2018-08-14 19:17 댓글 삭제 찬성 27 반대 1

    요양원은 지자체 사회복지과에서 관리하는 복지시설입니다. 복지시설을 막는 주민들은 자신의 권리를 버리는것이죠! 본질은 주민들을 등에업고 이권을 챙기려는 적폐들입니다. 부디 도청에서 주민들을 이용하는 세력들을 청산하고 사회복지의 실현의지를 보여주세요!

  •   이** 2018-08-14 19:21 댓글 삭제 찬성 15 반대 1

    복지시설을 막는 주민은 도대체 뭡니까??
    서로 공생관계로 마을과 요양원과 윈윈 해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   황** 2018-08-14 21:03 댓글 삭제 찬성 9 반대 1

    상생할수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   김** 2018-08-15 08:36 댓글 삭제 찬성 10 반대 1

    노인복지를 생각하고 함께 공동의 생활을 영위하는 가치를 찾아가야하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게 슬프다

  •   남** 2018-08-15 11:47 댓글 삭제 찬성 5 반대 0

    예전에도 마을발전기금 관련 뉴스를 봤습니다.
    관련 기관에서 중재역할을 하여야 될듯합니다.
    저도 여기 요양원을 방문했는데... 반대를 위한 집회가 아니라 집회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록 무서웠습니다.

  •   이** 2018-08-15 15:04 댓글 삭제 찬성 5 반대 2

    안타깝습니다..
    장애학생을 위한 학교도 그렇고..
    무엇이 중한것인지
    부디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최** 2018-08-16 09:39 댓글 삭제 찬성 5 반대 1

    우리나라보상심리 사상은 언제쯤 고쳐질까요? 제가볼땐 단순히 주민들 이익을 위한 반대시위 행위인데요.
    원자력발전소나 환경단체 등 반대가 아닌데,
    저런 시위는 폭동아닌가

  •   문** 2018-08-16 10:41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런상황은 서로가 피해를 보는것 같군요.
    마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반대 한다는게,
    마을 어르신들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는 자가 선동하는 것 아닌가 의심이 가네요.
    도지사님이 잘 알아봐주셔서 피해보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   이** 2018-08-16 10:43 댓글 삭제 찬성 7 반대 0

    왜 요양원이 혐오시설인지..
    허가를 받고 하는 요양원에 상여곡을 틀고 시위를
    한다는 마을주민들이 오히려 이미지는 더 말아먹는듯ㅡㅡ

  •   한** 2018-08-16 11:35 댓글 삭제 찬성 5 반대 0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어주세요!!

  •   문** 2018-08-16 11:49 댓글 삭제 찬성 6 반대 0

    허가받은 요양원 바로앞에 대형스피커로 상여곡을 트는 마을은 정상이 아닙니다.바로 잡아주시지요

  •   조** 2018-08-16 14:58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1

    마을사람들과. 요양원의. 협조를. 바라며. 평화로운. 세상이되기를. 희망합니다. 요양원관계자분들. 더더욱 힘내시고. 마을의. 진정한. 복지에. 힘써주십시오!!!

  •   이** 2018-08-16 16:35 댓글 삭제 찬성 3 반대 0

    처음부터허가를해주면서이렇게하면철거를시켜야지요
    계속이런게나두는것이그런네요
    빠른철거부탁드립니다

  •   김** 2018-08-16 17:32 댓글 삭제 찬성 8 반대 0

    지역이기주의를 등에업고 고령의 마을어르신들을 이용하여 한푼이라도 뜯어낼려고 하는 행위가 너무나도 한심하고 부끄러운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어 앞으로 더 많은 사회복지시설이 필요한 이시기에 고향도아닌 타지에서
    젊은사람이 좋은취지의 꿈을 펼치려고 하는데
    도움은 못줄지언정 5천만원을 안주면 쫓아내려고
    하다니 말도 안되는것 아닙니까?
    명목은 마을발전기금이지만 누군가 뒤에서 조정하는사람들의 주머니를 채우기위한 짜여진 각본데로 하고있는 집회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갑니다.
    시에서나 도에서 진상파악해서 이사항에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여 더이상 선의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   배** 2018-08-16 17:50 댓글 삭제 찬성 3 반대 0

    자신들도 늙고 병든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길...

  •   심** 2018-08-16 17:57 댓글 삭제 찬성 5 반대 0

    저두 나주사람이지만 부끄럽습니다

  •   임** 2018-08-16 20:37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0

    반대하시는 분들이 꼭 생각을 다시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요양원은 복지시설이고 누구나 필요로 하게 될 시설입니다.
    이 시설 덕분에 동네가 더 좋은~ 유명한 동네가 될 텐데요.
    긴 시간 다른 의견으로 서로가 힘드셨을텐데
    이번 기회에 지자체에서도 도움주시고해서(해당부서는 허가내고 끝이 아니라 원만하게 협의되어 운영이 잘 되도록 해주세요)
    얼른 마무리하고 요양원과 지역발전에 힘쓰셨으면 합니다.

  •   조** 2018-08-16 23:00 댓글 삭제 찬성 4 반대 1

    노령인구가 많아지는 고령화시대에
    복지시설을 혐오시설로 규정하고 발전기금을 강요하다니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처럼 장기간 돌봐야 할 질병은 환자 뿐 아니라 간병 가족에게도 고통입니다. 이런 복지시설 없이는 노인복지 문제는 해결될 수없습니다.
    하루빨리 주민들과 요양원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소통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최** 2018-08-17 07:46 댓글 삭제 찬성 4 반대 0

    요양원 어르신과 가족분들.요양원 관계자분들 나주 지역주민에 상생과 발전을 바라겠습니다

  •   김** 2018-08-17 09:09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0

    법으로 허가된 요양원 앞에서 장송곡이라니... 진짜 말도 안 나오네요..

  •   한** 2018-08-17 13:3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정당한절차다지켜가믄서개원한요양원
    외방해하나요공권력은감옥갖나여
    이게지금정부가외치는민주주의인가요
    요양원이외혐오시실인가요
    도지사님께강력한처리기원합니다.

  •   정** 2018-08-17 14:04 댓글 삭제 찬성 3 반대 0

    지금정부가줄기차게외치는복지
    인데 외 어거지부리는지참
    도지사님이건바로잡아야합니다
    주민가요양윈이서로상생발전할수있게
    잘처리해주시구 정당한법절차다지켜가믄서
    사회복지시설에한젊은이가각고에노력으로
    지금거동이불편한우리부모님들잘보살필려는데
    이건너무한거같습니다
    제발 강력한법집행바랍니다

  •   홍** 2018-08-17 14:30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복지시설을 혐오시설이라니 너무들하시네요

  •   박** 2018-08-17 14:32 댓글 삭제 찬성 3 반대 0

    사회복지사로서 일한지 11년차입니다. 요즘같은 시대에도 요양원에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있다는 사실이 참 서글픕니다. 조금이나마 사회에 보탬이 되기위해 헌신하며 사회복지를 현장에서 실천하시는데 너무들하십니다. 선진국으로 가기위해서는 이제는 바뀌어야합니다. 돈5천만원내놓으면 농성을 그만두겠다라...정말 속보이네요. 한윤식씨 힘내세요!

  •   김** 2018-08-17 15:33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0

    누구나 사람은 늙으면 찾게되는 요양시설입니다. 동네 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변하길 빌어봅니다.

  •   서** 2018-08-17 15:36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0

    집회의 자유??? 정당성이 없는 집회 지역이기주의 림비현상을 집회로 표현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군요

  •   김** 2018-08-17 15:54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   김** 2018-08-17 17:08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   김** 2018-08-17 17:1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   김** 2018-08-17 17:1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   유** 2018-08-17 17:51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지역 주민과 나주실버케어센터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도지사님께서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길 희망합니다.

  •   이** 2018-08-18 08:2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것으로 확신 합니다.

  •   김** 2018-08-18 12:33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요양원설립을 찬성합니다
    혐오시설이 아니고
    꼭 필요한 시설임을 사람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 2018-08-18 13:42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0

    꼭 필요한시설입니다. 불편함을주는 시설도 아닌데 왜 님비현상까지 일어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정당성없는 집회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염** 2018-08-18 15:45 댓글 삭제 찬성 3 반대 0

    궁금한 이야기 y팀에 제보했습니다. 취재를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참 답답한 일입니다. 지역이기주의를 넘어선 거지근성이라고 밖에 볼수 없네요 관할행정기관이 신고제인 허가를 제때 내주지 않은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지켜보겠습니다

  •   김** 2018-08-18 16:22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찬성합니다

  •   천** 2018-08-18 18:05 댓글 삭제 찬성 4 반대 0

    정말로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군요.
    이 지역사회의 이기적인 적폐입니다.
    건물 사각에 CCTV 고화질로 설치 하고 해꼬지 하는 중요 부분을 일일이 촬영하여 건건히 고소 고발 할것을 권해드립니다.
    그 지역 노인네들은 5000만원 받을때 까지 그 못된 언행을 저질를 것입니다.
    상생을 하려면 시간과 버터줄 돈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님께서는 시간도 돈도 없습니다.
    증거 일일이 다 잡으시고 고소 고발 손해배상 개인별로 철저히 각개전투식으로 하세요.
    시간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모 아님 도 입니다.

    한국사회 진짜 나쁜것만 배워서 큰일 입니다.
    다~ 늙을 텐데...

    건투를 빕니다.

  •   이** 2018-08-18 18:39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요양원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   전** 2018-08-18 20:33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결국 요양원에 계신분도 누군가의 사랑하는 가족의 일원인데 주민여러분이 이해해주시기 바랄게요~

  •   강** 2018-08-18 22:3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요양원이 지속되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   유** 2018-08-19 08:52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마을을 위한 단순 혐오시설 반대가 아니라 발전기금을 내놓지않은 괘씸죄로인한 반대로 보여지네요 예전 기사에서도 봤던 묘소가던 장의차 막고 통행료 요구했던게 생각나네요
    조속히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박** 2018-08-19 08:59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찬성합니다 원활하게 해결되어 서로 상생할수있게 되길 바랍니다

  •   김** 2018-08-19 14:04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양측 얘길 모두 들어보고 합리적으로 해결해야한다 생각합니다. 표면보다 내면을 살피는 도정 펼치시길...

  •   고** 2018-08-19 15:21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나주에 새로생긴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운영도 양심적이어서 노인들뿐아니라 전남에 희소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심한 영업방해로 그좋은 새소리는 커녕 곡소리가 들리니 도무지 누구를 위한 반대인지요?
    산좋고 인심좋은, 항상 혁신에 앞장서는 전라남도의 너력이 물거품될까 걱정입니다.
    조속한 해결로
    도민을 위한, 혁신도정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   신** 2018-08-19 15:26 댓글 삭제 찬성 3 반대 0

    찬성입니다. 필요힌 시설인만큼 주민들 께서 생각을 바꾸시고 요양원과 주민들의 상생을 바랍니다

  •   박** 2018-08-19 16:24 댓글 삭제 찬성 3 반대 0

    나주실버케어센터는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시설입니다. 쾌적한 첨단 복지시설이 마을에 있다는 것은 오히려 마을 노인분들께 좋은 것 아닌가요? 마을 이장님. 통장님. 부녀회장님이 나서서 원만하게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   정** 2018-08-19 16:58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참으로 안타깝네요. 크게 보면 상생할 수 있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   박** 2018-08-19 19:11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요양원은 혐오시설이 아니라 복지시설입니다!!

  •   이** 2018-08-19 19:52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점점 노령화되가고 이는 이 시점에 보다 양질의서비스를 제공받기위해선 더 많음 요양원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반대보다는 서로 상생할수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야 할 것입니다.

  •   박** 2018-08-19 19:54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사뢰복지 시설은 우리의 미래 복지입니다
    마을의 갑질 이런것 없어져야될것 같습니다

  •   김** 2018-08-19 21:09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찬성입니다 요양원은 혐오시설이 아니고 현시대에 필요한 시설물입니다

  •   이** 2018-08-19 21:14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요양원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입니다. 조속히 해결되길 빕니다.

  •   신** 2018-08-19 21:1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찬성합니다

  •   전** 2018-08-19 21:18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실버타운 과 요양원 등의 복지시설이 입주하여 주민과 복지센터 와의 상생을 기원합니다.

  •   김** 2018-08-19 21:20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다같이 상생해야지요

  •   최** 2018-08-19 21:20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찬성합니다 조속한 해결바랍니다

  •   김** 2018-08-19 22:02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혐오시설도 아닌데 무작정 반대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서로 상생할수 있는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   민** 2018-08-19 22:11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요양시설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있는 것도 없애면 미래에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   박** 2018-08-20 07:50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내 마을에 있으면 내집멀리 떠나지 않고 요양할수있어서 좋을듯 한데..
    어쩌면 우리가 곧 갈곳입니다
    협오시설은 아니죠~~^^

  •   윤** 2018-08-20 08:45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1

    마을발전기금 악용의 대표적 사례군요
    시골에 들어가는 각종 사업이 이렇게 힘듭니다
    촌에 들어가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면 돈을 요구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마을 주민들이 뭉쳐 혐오시설로 만들어버리는..
    부디 잘 해결돼 전남도의 좋은 선례로 남기를..

  •   천** 2018-08-20 08:52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법적 대응밖에 없을듯... 증거 확보 후 .. 법적으로 하시길!!

  •   천** 2018-08-20 08:59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도청에서는 도와주지 않습니다. 정신차리시고 빨리 움직이세요!! 망하지 않으실려면...

  •   김** 2018-08-20 09:14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복지시설을 막는 주민은 도대체 왜구러시는지?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마을과 함께 성장해야되는데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   문** 2018-08-20 09:3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님비현상.. 우리니리 처럼 심한 곳도 없는것 같습니다. 주위만 둘러봐도 모두 자신의 일인 것을..

  •   임** 2018-08-20 10:33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특히 지역사회의 노인문제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사회복지시설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을 만들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   이** 2018-08-20 11:03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마을발전기금의 투명화가 필요해보입니다.
    조속한 처리가 되길 바랍니다.

  •   박** 2018-08-20 11:11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1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을발전 기금 5천만원이라니 무슨 근거로 요구하는 건지? 이런 악폐습은 공공기관에서 정리해줘야 합니다!!

  •   박** 2018-08-20 12:04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마을발전기금을 받으려고 하는 꼼수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당장의 이익만을 위해 복지시설을 혐오시설이라 반대하는 지역이라니.. 정말 부끄럽습니다..

  •   최** 2018-08-20 12:20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0

    당연 찬성합니다――

    지사님의 올바른 판단 ―신속한 일처리 ―
    부탁드립니다―

  •   백** 2018-08-20 13:46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0

    대찬성입니다만
    좋은일 많이 하실수있도록
    도지사님의 올바르고 신속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올바른

  •   공** 2018-08-20 13:54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찬성 합니다
    우리 부모님을 생각 하시고 우리의 노후 모습을 생각 하시어 따뜻한 마음으로 다 같이 상생했으면 좋겠습니다

  •   고** 2018-08-20 14:08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찬성합니다....... 도지사님의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에서 필요한건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   이** 2018-08-20 17:04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요양원이 왜 혐오시설인지??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립되면 지역에 도움이 되는것 아닌가요??

  •   박** 2018-08-20 17:0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   박** 2018-08-20 17:07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   최** 2018-08-20 17:33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찬성입니다

  •   황** 2018-08-20 17:50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이런 비극적인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안도록 도청의 조속한 조치가필요하며 현재 요양원에 입소하신 어른신들이 피해를 보시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될것같습니다.

  •   심** 2018-08-20 17:53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최근 고독사로 돌아가시는 분들 보면 참으로 안타깝게 느꼈습니다. 심지어 돌아가신지 한달이 지나 발견되는 경우도 있는 현실입니다. 요양원은 혐오 시설 및 지역 발전을 저해 하는것이 아니라 그 지역을 살릴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람은 언젠간 늙고 병들기 마련입니다. 이런분들을 케어하고 보살필 수 있는 요양원을 반대 한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도지사님이 지역 주민들과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김** 2018-08-20 18:07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도청의 빠른 조치바랍니다

  •   최** 2018-08-20 18:10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1

    진정 혐오시설이 무엇인지나 알고 반대를 하는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   김** 2018-08-20 18:15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인데 너무하네요,, 도청의 빠른 지원 바랍니다!

  •   김** 2018-08-20 18:23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에게 필요한 시설이라 생각하네요. 주민들의 요양원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도청에서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   박** 2018-08-20 18:2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며 어르신들에게 쉼과 존중과 위로를 제공하는 요양원이 왜 혐오시설로 인식이 되고있는지, 님비주의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이권관계가 얽혀있는 것인지, 현재 반대하시는 분들이 정당하지 않은 사유로 반대하고 있다면 도청의 빠른 상황파악 및 적절하고 공정한 조치가 조속히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   신** 2018-08-20 18:30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지역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좋은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지역주민이 하고있는 행동이 오히려 지역 이미지를 나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혐오시설이라는 것의 정의를 정확히 알고하는 행동인지 궁금하네요.
    돈에 눈이 멀어 그런 행동을 하는사람들이 사라졌으면 합니다.
    조속한 조치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   김** 2018-08-20 18:35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우리나라는 현재 빠른 고령화에 몸 불편한 노인들을 돌봐주는 요양시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이해부족, 이기심등으로 인해 복지시설이 혐오시설로 인식되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도의 행정력을 발휘하여 올바르게 바로잡아 요양원이 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   윤** 2018-08-20 20:51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지역발전의 도움되는시설입니다
    적극찬성합니다

  •   이** 2018-08-20 20:57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저도 한번 겪어봤지요. 시골분들 집단이기주의. 혹은 텃세 부리기. 이런거 뿌리뽑아야합니다. 좋은 시설 들어선다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원칙대로 하세요. 왜 그 사람들 눈치만 봅니까? 법과 원칙에 따라 하시길

  •   강** 2018-08-20 21:02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거기 주민들은 나이 안먹으시려나봐요. 현대판 고려장같네요.

  •   윤** 2018-08-20 21:23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100세시대 하지만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복지 시스텡과 일부 사람들의 내로남불 적인 생각에 우리의 부모님들은 갈곳이 없어집니다.
    많은 요양시설 확보에 많은 투자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   김** 2018-08-20 21:31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광주광역시 인애요양원도 처음에는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결국 법적으로 허가가되었고, 지금은 남구에서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는 요양원으로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마을 안에서도 충분히 요양원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예 같습니다. 부디 도지사님의 명철한 도정활동 부탁드립니다

  •   김** 2018-08-20 22:36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1

    주민들의 님비 현상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요양원이 사람 죽이는 곳입니까
    반대하는 주민들 한번쯤 자신의 가족일이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 2018-08-20 23:39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고령화시대에 복지시설을 혐오시설로 규정하고, 발전기금을 강요하다니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누구도, 복지시설 없이는 노인복지 문제는 해결될 수없습니다. 시급하고 꼭 필요한 사안인것같습니다. 지금당장 필요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   안** 2018-08-21 05:33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시설이 아닌가요?

  •   안** 2018-08-21 05:34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시설이 아닌가요?

  •   김** 2018-08-21 08:21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지방유지들의 횡포와 전횡의 폐혜는 사회전반에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참에 이런 폐단들이 뿌리뽑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 2018-08-21 08:56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이런 몰상식한 만행을 방관하는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   박** 2018-08-21 11:09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시민들을 위해 귀를열어주세요
    복지.그리고 서민을위한 시설이니 더욱
    자리잡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   허** 2018-08-21 11:30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요즘 시골인심이 더 박한것같네요ㅠㅠ
    요양원과 주민모두가 상생할수있도록 도청에서 빠른 조치가 필요할것같습니다

  •   안** 2018-08-21 12:03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0

    저는 한달 전에 요양원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벚꽃나무가 우거진 숲을지나 도착한 요양원 건물은 어르신들을 위하여 마음을 담아 지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원장님과 요양보호사께서 어르신들께 대하는 마음은 사랑이였습니다
    서울에 답답한 건물에 시설도 열악한곳에 계시다 돌아가신 어머니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속상한 광경을 봤습니다
    서울에서 지겹도록 보고 있는 현수막과 데모할때 트는노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나주시내도 아니고 고향에 자식들이오면 버선발로 맞이하는 정이 넘치는 그런 어르신들이 사는곳에
    누가,왜 이렇게 삭막한 광경을 만들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상여곡 이런것은 데모 전문가들이하죠)
    제가 볼때는 요양원과 경현동 어르신들보다 김영록 도지사님께서 발벗고 나서 주셔야 한다고 봅니다
    그분들은 전남도민들이니까요......

  •   문** 2018-08-21 12:12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이건 횡포 입니다 적극 제제 해주세요

  •   조** 2018-08-21 12:25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서로가 상생의 길을 가도록 도지사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   최** 2018-08-21 17:1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1

    장송곡 틀어놓은 주민 1명만 찍어서 업무방해로 고발하세요.
    단체행동하는 사람들은 흩어놓아야 약해지거든요. 군중심리에 뭉쳐져서 좋게 해결될 사람들이 아니네요

  •   김** 2018-08-22 00:35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요양원 설립을 찬성합니다

  •   최** 2018-08-22 02:06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요양원 설립 적극 찬성합니다.

  •   이** 2018-08-22 07:25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요양원에 대한 인식이 하루빨리 개선되어 어르신들의 인권이 모두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   서** 2018-08-22 13:54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찬성합니다

  •   신** 2018-08-22 20:27 댓글 삭제 찬성 1 반대 0

    요양원은 혐오시설이 아닌 복지시설입니다.
    도지사님께서 하루빨리 해결될수 있도록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만하고 조속한 처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이** 2018-08-22 21:05 댓글 삭제 찬성 2 반대 0

    이것은 너무 불공평합니다 좀있으면 도지사님부모님도가셔야할곳이고 도지사님도 들어가셔야하며 우리들모두가 들어가쉬어야할곳이며 의지해야할곳입니다
    이렇게편리한요양병원은 앞으로실버인들에게 너무나필요한시설입니다 바라옵건데 여기도꼭있어야되지만 인간이거주하는 어느곳이든 꼭 있어야할 시설입니다 이건 혐호시설이아니란걸알아야합니다
    우리도 늙고 병듭니다 누구나고통속에서 죽음을맞이할것이며 지금 세상은 자식이 부모를 모시지않습니다
    버리는자식도많습니다 버려지고싶습니까?실버요양원에서 사람답게 도움받으시다 편히가시겠습니까?
    이건 우리모두의 현실입니다 함께고민하고 진심을 나눠야할 고민입니다 그리고결정하셔야합니다
    도지사님!!!현명하십시요 도지사님의 능력을보여주십시요!!!

  •   김** 2018-08-24 13:55 댓글 삭제 찬성 0 반대 0

    요양원 설립은 어르신들께서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조속한 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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