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남악 이마트 트레이스더스 입점 반대

작성자 안** 진행일 2018-11-12 ~  2018-12-12 이메일 an******@gmail.com
발제요약

도지사님 목포 남악인근 소상공인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대기업 유통회사는 안됩니다.
발제내용

도지사님 도청 고위공무원님들
전남 무안 남악에 롯데 쇼핑몰 아울렛이 입점해있습니다. 그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쇼핑몰이 입점한지 1년정도 되가는데 또 다른 대형유통회사가 들어올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신자본주의, 기업이전의 자유가 있지만
인구 25만~30만정도의 작은 중소되시에 어떻게 자영업자들이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특히 목포는 50프로정도의 자영업자들이 근근히 생활을 하고 있는 동네입니다.
쇼핑몰은 일자리 창출도 비정규직만 양산합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것이 현 정부의 방향이 되야되지 않을까요?
저는 공장같은것이 들어오면은 대찬성입니다.
목포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사람들,9시 넘으면 불꺼진 원도심,관광도 다른 지자체한테 밀려서 잠시 스쳐가는 동네
아.... 다 같이 상생하고 살아봐야지 않겠습니까?
쇼핑몰주변에 1인 시위분들이 릴레이로 시위하고 있습니다.
박지원의원의 뒷거래 폭로도 있었고요
사랑하는 도지사님 저도 도지사님을 열렬히 지지했습니다.
부탁합니다. 서민들의 고충을 듣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철회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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