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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금속·기계·식품 기업과 777억 투자협약

공약관리번호 2-1-2
공약 이름 에너지밸리 등 기업 1,000개 유치
링크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30216110301010
언론사 전남일보
보도일자 2022-03-02
전남도는 목포 등 6개 시·군과 협력해 금속·기계·식품 분야 8개 기업과 777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투자가 마무리되면 목포, 순천, 나주, 광양, 함평, 장흥에 306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왕가어업회사법인㈜은 목포 대양산단에 100억원을 투자해 조미김 생산공장을 신설, 내수시장 판로 개척에 나선다.

㈜태정은 순천 해룡산단에 135억원을 들여 선박엔진부품 생산공장을 신축해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금속단조제품 제조업체 현대IFC에 납품한다.

㈜이지는 광양 명당3지구에 150억원을 투입해 산업시설용 환경플랜트(기체여과기) 제작공장을 신설한다. ㈜현대기업은 광양 익신산단에 25억원을 들여 금속 열처리시설 및 기계가공조립 공장을 새롭게 구축한다.

㈜글로이스는 나주 혁신산단에 46억원을 투자해 수배전반 및 변압기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차담은 장흥 바이오산단에 21억원을 들여 지역에서 생산한 호박, 돼지감자를 활용한 차류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함평 빛그린 국가산단에는 자동차산업 2개 기업이 300억원을 투자한다. ㈜대호산업은 18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 부품용 고무제품 및 중대형타이어 생산공장을 세운다. ㈜지브이에이코리아는 120억원을 들여 자동차 범퍼 제조공장을 신설해 완성차 업체에 납품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투자를 결정한 기업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온 힘을 다해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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