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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20만원 지원

공약관리번호 5-6-3
공약 이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확대
링크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644508800733454004
언론사 광주일보
보도일자 2022-02-11
전남도가 여성농어업인 9만5000여 명의 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1인당 20만원씩 행복바우처를 제공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도시에 비해 주변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어업인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전남도는 지난해 1인당 연간 지원액 20만원 중 10%인 2만원을 본인이 부담하도록 했으나 올해부터는 전액 도비로 지원한다. 올해 투입할 총사업비는 19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기준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 중인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어업인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을 가진 자 ▲전업 직업(상근 직원으로 채용돼 월정 급여액을 수령)을 가진 자 ▲농어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 바우처 카드 중복 수혜자 ▲사업 시행 전년도 농외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지원을 바라면 오는 2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신청서에 기재한 수령 희망 농협시군지부와 각 지역농협을 통해 4월 초부터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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