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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상풍력 ‘정부 뉴딜사업’ 선도한다

공약관리번호 공약 1-2-2
공약 이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링크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602493662526535002
언론사 광주매일신문
보도일자 2020-10-12
민선7기 전남도 핵심프로젝트인 해상풍력 사업이 한국판 뉴딜 선도사업으로 발표된다. 해상풍력은 문재인 정부 한국 뉴딜사업 가운데 그린뉴딜의 중심에 서 있어 향후 막대한 투자가 예상된다.

전남도는 신안, 목포, 영암 등 서남해안권을 해상풍력발전 메카로 조성해 4차 혁명시대 블루오션으로 지목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점해 미래먹거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부는 13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현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한국판 뉴딜’을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초청해 현 상황을 보고받는 자리다.

행사는 오전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열리며 KTV에서 생중계된다. 1부 행사(오전10시30분-11시)에서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한 경기, 대전, 강원, 경남, 제주 등 6개 시도지사가 문 대통령에게 자체적으로 추진중인 뉴딜 사업에 대한 보고를 한다.

2부(오전11시-12시)에서는 이날 참석자간의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전남도는 이날 김 지사의 보고를 통해 ‘그린뉴딜’ 중 해상풍력 사업의 중요성을 집중 부각한다.

도는 오는 2029년까지 총 48조5천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인 8.2GW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해 관련기업 450개 육성, 일자리 12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선7기 도정 핵심프로젝트 ‘블루이코노미’ 일환 중 ‘블루에너지’ 중심사업인 신안 해상풍력사업은

‘전남형 상생일자리’로 미래신성장동력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와 신안군, 신안군수협, 새어민회는 지난달 9일 전남형 상생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 상생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 성공의 관건인 ‘주민 수용성’을 확보했다.

이밖에 블루에너지, 수소경제 등 전남이 민선7기 야심차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시책에 대한 보고도 이어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해상풍력은 정부 뉴딜정책 중 그린뉴딜의 핵심이다”면서 “서남해안권을 해상풍력 메카로 조성해 국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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