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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핵심 관광사업 국가계획 추진 총력

공약관리번호 공약 4-1-4
공약 이름 핵심 관광지를 연계한 명품관광벨트 구축
링크 http://www.jndn.com/article.php?aid=1610444499310178000
언론사 전남매일
보도일자 2021-01-12
전남도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등 자체 발굴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현재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고있는 용역에서는 남부권 5개 시도(전남·광주·부산·울산·경남)가 포함돼있으며 오는 5월께 최종 결과가 나온다.

앞서 지난달 전남도는 융복합 거점사업 18개 사업(4,565억원), 연계협력사업 6개 사업(800억원) 등 지역 수요조사서를 작성했다.

목포, 나주 화순 등 서남권 15개 시군을 대상으로하는 융복합거점사업은 ▲이순신 호국관광벨트 조성 400억원 ▲해양웰니스 토탈힐링 치유관광 거점 조성 200억원 ▲남해안 명품 테마섬 조성 300억원 ▲국가 섬·바다 디지털 정원 조성 400억원 ▲남해안 오션뷰 관광명소 광관기반 구축 300억원 ▲해안형 명품 생태관광벨트 개발 155억원 ▲신 해양형 복합휴양 관광거점 조성 300억원 ▲남해안 친수형 야간관광기반 구축 300억원 ▲전라천년 역사문화가도 구축 200억 등이다.

여수·순천·광양 등 남중권 7개 시군의 거점사업으로는 ▲이순신 호국 관광벨트 조성200억원 ▲해양웰니스 토탈힐링 치유관광거점 조성 320억원 ▲섬진강 리버크루즈 해상루트 개발 190억원 ▲해안형 다기능 MICE 산업 융복합 거점 조성 200억원 등이다.

이와함께 연계 교통망 시스템 고도화 등 지역 연계사업을 통해 광역 관광브랜드를 개발하고 지역 관광 거점 지역별 수용태세를 개설 할 계획이다.

광역 DMO 체계 구축과 동남·남중 광역권 연계 통합 관광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관광복합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 수요조사서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제출했으며 오는 22일 문체부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문체부는 현장조사를 통해 2월께 우선 추진지역 선정 협의를 마친 후 용역 기본구상에 남해안 신성장관광벨트사업 추가 반영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민선 7기 역점시책인 남해안신성장 관광벨트 구축과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은 대한민국 관광활성화에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구상에 전남 지역 사업이 최대한 많이 반영될 수있도록 노력해 국비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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