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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해경 서부정비창 유치 및 수리조선 특화 육성

정책기획관
전남도가 해양경찰 서부정비창 신설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019.8.21일 밝혔다.
서부정비창이 신설되면 서해와 남해, 제주해역 경비정의 적기 수리로 어족자원 보호 및 해양안전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
목포에 해양경찰 서부 정비창이 신설되면 서해와 남해, 제주도 지역 운용 경비정 및 1천t 이상 경비정 수리를 맡게 된다.
경비정을 적기에 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 단속과 해양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어족자원 보호와 해양안전이 강화될 전망이다.
인천 등 서해안 경비정은 부산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이곳에서 수리가 가능해 수리 시간 단축과 유류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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