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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베스타스 CEO 간담회

대변인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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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오른쪽)가 23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Filino호텔에서 베스타스 CEO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en)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해상풍력은 장기간의 비전이 필요한데 어제투자협약이 가장 중요한 역사적 출발점이라 생각한다.” 며 “목포시와 함께 기회발전특구, 자유무역지구 지정 등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어 베스타스 회장도 “전라남도지사를 형제로 생각한다” 며 “전라남도가 해상풍력을 긴 안목으로 강력하게 추진하는 데 깊은 인상을 받았고 향후국산화와 기술 이전,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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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가 23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Filino호텔에서 열린 베스타스 CEO 조찬 간담회에서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en) 베스타스 CEO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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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순방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왼쪽)가 23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Filino호텔에서 베스타스 CEO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en)과 조찬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