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담당자와 소통의 장 마련
- 9일, 시·군-경찰서, 도 경찰청 담당자 등 150여 명 한자리에 -
- 자치경찰 활동 방향 설명, 현장 의견청취 등 협업과 소통 기회 가려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5월 9일, 나주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내 시·군청과 경찰서, 도 경찰청 등 자치경찰사무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라남도 자치경찰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안전, 인사·감사 등 자치경찰 사무별로 각자 운영되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처음으로 관련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통합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위원회는 자치경찰 활동 방향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현장 실무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과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정경채 위원회 사무국장은 “자치경찰 사무 수행 경찰관의, 자치경찰제도의 이해 및 협업 방안”이라는 주제로, 위원회의 역할과 일선 담당자 협업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자치경찰 사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돼, 현장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치경찰제도가 지역 사회 곳곳에 안착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정순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장은,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이 명확히 구분된‘자치경찰 이원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시·군과 경찰서, 도 경찰청의 협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늘 도민 곁에 자치경찰이 함께한다는 든든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하반기에도 2025년의 업무 성과에 대한 평가와 포상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도 정책 방향을 계획하는 등 더욱 다양한 주제로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