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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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지향적 국토골격 형성에 따른 국가적 거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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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동북아의 교류중심으로 기능 할 수 있도록 개방형·연안형 국토축을 형성하는 것이 21세기 새로운 국토골격의 핵심
- 종래 경부내륙 중심의 국토축에서 남해안축, 서해안축, 동해안축의 연안국토축 중심으로 변화 - 남해안축과 서해안축의 결절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해양물류, 해양관광, 연안형 산업지대 건설의 최적지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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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장하는 중국의 교류전진기지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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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급성장과 한·중·일을 대상범역으로 하는 ‘동북아 경제권’ 형성이 전남에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중국 최대의 경제도시인 상해와의 거리가 597㎞로 최단거리
- 반경 1,200㎞(비행거리 2시간)내 인구100만명 이상 도시 51개 산재 - 지리적 지근성과 동일문화권을 이유로 대규모 중국관광객 유입이 기대되어 관광산업 급성장 가능성 내재
- 중국 신혼부부 연간 1천만 쌍 탄생과 전체 5%에 해당하는 고소득층 및 중산층의 소득수준 상승으로 대규모 해외여행 수요 발생 예상 - ※ 중국의 해외여행 수요
중국의 해외여행 수요를 2005년과 2020년으로 분류해 나타낸 표입니다. 2005년 2,500만명 2020년 1억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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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우위 해양자원과 웰빙수요를 충족하는 자연환경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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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은 잘 보존된 아름다운 해양·도서자원이 풍부해 해양레저 및 자연친화적 체험관광 추세에 부응할 수 있는 개발여건 보유
- 다도해 섬 : 2,219개 (전국 섬의 65%)
- 서남해안 갯벌 : 1,054㎢ (전국의 44%, 세계5대 갯벌)
- 세계 최고 품질의 천일염 : 염전 2,799ha (전국의 76%), 전국 82% 생산 - 특히 길게 분포된 리아스식 해안(6,419㎞, 전국의 50%)은 인구나 면적대비 세계 최대규모로서 해양관광개발에 유리
- 면적 1,000㎢당 해안선 : 전남534㎞, 덴마크 169㎞의 3.2배
- 인구 백만명당 해안선 : 전남3,179㎞, 덴마크 1,351㎞의 2.4배 - 또한 지속가능한 개발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추세에 부응, 전남은 타 지역에 비해 쾌적성과 청정성에서 월등히 앞선 장점 보유
- 웰빙촌, 노인천국, Slow Life 생태건강도시 조성의 최적지
- 풍부한 역사·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휴양 산업개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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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최적지
- 신·재생에너지는 세계적으로 연평균 20~30%의 급성장을 하고 있는 21세기 가장 유망한 첨단 신산업으로 부상
- 우리나라도 ’04년을 ‘신·재생에너지 원년’으로 선포하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하면서 전남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최적지로 평가됨
- 태양광(풍부한 일조량), 풍력(신안), 조류(진도) 등 비교 우위 자원 보유
- 글로벌 종합에너지 그룹인 한국전력의 나주 혁신도시 이전
- 서남권 종합발전구상의 4대 핵심과제로 신·재생에너지 보급기지 추진
- 정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선정
- 콘텐츠 관리부서 정책기획관 (061-286-2124)
- 최근업데이트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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