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운전직 공무원 한마음 대회 격려사(2019.6.1.)

작성자 총무과 작성일 2020-08-26
전라남도와 시군의 운전직 공무원과 가족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날씨에 스트레스 확 풀리는 좋은 날씨죠?

오늘 제28회 전라남도ㆍ시군 운전직 공무원 가족 한마음대회가
기의 고장 영암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리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유재현 연합회장님과
축하해 주기 위해서 오신 귀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운전직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근무시간에는 말할 것도 없고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전라남도의 발전을 위해서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고생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바로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을 만들어가는
주인공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항상 묵묵히 우리 도정의 손과 발이 돼서
헌신적으로 일해주셔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도정에 대한 뜨거운 헌신과 감사에 대해서
자축의 박수를 한 번 크게 쳐주시기 바랍니다.
전라남도는 한전공대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유치해서
에너지 신산업을 전라남도의 주요 미래 전략 산업으로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이나 경전선 사업 등
올해 2조9천억에 달하는 국고 예산을 새롭게 배정받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이 윤활유처럼
도정에 열심히 일해 준 덕분에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전라남도 도정 목표는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입니다.
저는 운전직 공무원 여러분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
대단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우리 도에 근무하시는 운전직 공직자분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러분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어려운 부분들을 깊이 검토하고 잘 추진할 수 있도록 도지사가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정말 좋은 날씨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그동안의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 훌훌 털어버리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 총무과 (061-28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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