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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산식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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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유통과
활기넘치고 매력적인 고장! 생명의 땅, 으뜸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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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설 매출 81억 대박

담당부서 농식품유통과 작성일 2021-02-15 담당자 김용한 연락처 061-286-6422
전남도, 남도장터 등 설 매출 81억원, 농어민 함박웃음!
- 한우, 배, 떡갈비, 한라봉 등 완판, 작년 설 매출 23억 대비 252% 증가 -

전라남도가 설 명절 온오프라인 농수축산물 판매실적을 취합한 결과 1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폭발적 인기 등에 힘입어 2월 8일 기준 81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명절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는 지날 달 1일부터 설 선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래 강진 한우고기 세트, 나주 배, 한라봉, 담양 떡갈비, 완도 전복 등 7개 농수특산품이 완판됐다. 특히 함평군농협의 함평나비랑여문쌀 243백만원, 나주목사골영농조합법인의 정육 선물세트 238백만원, 청자골한우리영농조합법인의 한우 선물세트 233백만원 등 상위 30개 업체가 1천만원 이상의 고른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고향 방문의 아쉬움을 대신하려는 수요와 청탁금지법 농축산물 선물한도 20만원 상향으로 고가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남도장터 설 매출액 추이를 보면 2019년 설 매출 1억원, 2020년 설 매출 23억원, 2021년 설 매출 77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 증가했다. 이는 전남지방우정청 등 31개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 8,500곳에 3회 이상 발송 하였으며, 재경향우회와 협업한 유튜브 ‘광주전남시도민TV’, 12개 시군에서 촬영한 ‘국민안내양TV’ 등 판촉·홍보를 강화하여 전남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인 결과이다.

남도장터 1월 말 기준, 전남 도내 소재 1,305개 업체가 입점하여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16,463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남도장터 매출 326억원에 이어 올해 매출 목표를 500억원으로 제시하였다.
이 밖에 전라남도가 주관한 직거래장터는 킴스클럽 야탑점,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및 서울 전통시장 33개소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63개 업체가 참가하여 설 명절 기간 464백만원의 판매 매출을 올렸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며, “특히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과 판매 강화에 집중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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