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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 구축 본격 추진

작성자 해상풍력산업과 작성일 2022-11-04
□ 2050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청정에너지 대전환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남도의 수소산업 육성 추진에 대한 본격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전남도에서는 미래 100년 성장동력 핵심 프로젝트로 철강ㆍ석유화학산단에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 을 구축하는 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 광양만권은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인 철강ㆍ석유화학 기업이 밀집되어 향후 탄소국경세 등 기업 차원에서 저탄소 및 수소 공정전환에 노력중으로,
○ 정부의 수소정책에 부응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수광양항을 수소물류로 육성하고, 수소 수요가 많은 광양만권을 수소 거점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전남도는 광양만권의 우수한 철강ㆍ석유화학 산업환경을 기반으로 수소산업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으로 ▲LNG 허브터미널 구축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 ▲수소항만터미널 구축 ▲수소공급 공용인프라 구축▲광양시 수소도시 조성 ▲청정수소 발전단지 조성 등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수소생산 단계(2030년까지)에는 LNG를 해외에서 직도입할 수 있는 터미널을 구축하고 LNG를 개질하여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LNG 허브터미널 구축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 등 2개 세부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 수소 유통(저장ㆍ운송)단계(2028년까지)에는 광양만권의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의 탈탄소화와 산업체의 기업간 자유로운 수소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수소를 대규모로 저장하고 운송할 수 있는 기지를 중점 구축할 방침이다.
▲수소항만터미널 구축 ▲수소 공급 공용인프라 구축 등 2개 세부과제가 추진된다.
○ 수소 활용단계(2026년까지)는 LNG와 수소혼소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ㆍ공급하고 수소를 신도시의 에너지원으로 활용한다는 수소 전주기 조성 완료 단계이다.
▲청정수소 발전단지 조성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 등 2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세부사업별로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우선, 수소공급 공용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남도에서는 여수ㆍ광양시ㆍ여수광양항만공사 및 포스코를 비롯한 5개 산업체와 공동으로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중에 있어 민ㆍ관 공동협력사업이 탄력을 붙을 전망이다.
○ 또한, 광양시 수소도시 조성은 국토부의 ‘23년 국가균형특별회계 예산 반영확정되어 전남 최초의 수소도시 조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으며, 그 외 다른 사업들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 전남도에서는 한국에너지공대ㆍ녹에연ㆍ전남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 및 포스코ㆍ한양ㆍGS칼텍스ㆍ여수산단 기업 등 수소산업 산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정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 전남도 강상구 에너지산업국장은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과 전남이 보유한 우수한 산업 환경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미래먹거리인 「광양만권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은 실현가능한 대규모 프로젝트” 이라면서,
“전후방 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 청정수소산업을 전남이 선도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 콘텐츠 관리부서 해상풍력산업과 (061-286-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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