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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무원교육원, 친환경 3농정책 과정 인기

작성일 2013-03-25
전남공무원교육원, 친환경 3농정책 과정 인기【공무원교육원】606-1410
-전남도 역점시책 이해 확산으로 정책 추진력 제고 위해 운영-

전남공무원교육원은 전남도의 주요시책인 3농정책에 대한 공무원들의 올바른 이해와 친환경농업에 대한 가치관을 다질 수 있도록 ‘3농정책 과정’을 신설해 운영한 결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까지 4일간 운영된 ‘3농정책 과정’은 3농정책 주요시책 추진사항 등을 교육하고 순천 월등면 향매실 마을 현장을 찾아 보고 느끼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순천 향매실 현장을 찾아 마을기업인 영농조합법인 운영 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매실나무 전정작업, 밑거름 등 현장 체험 및 마을 주민들과의 발전방안 토론 등도 이뤄졌다.

교육에 참가한 박태준(전남도 일자리창출과) 주무관은 “그동안 언론을 통해 3농정책에 대한 소식은 들었지만 정확한 이해가 부족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농도인 전남의 농업을 위해 공직자가 우리 농촌과 농업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3농정책 과정은 박준영 도지사의 최대 농정시책으로 ‘부자되는 농업, 살고싶은 농업, 행복한 농업인’이라는 비전을 갖고 농업경쟁력 강화, 농촌 정주권 개선, 농업인의 의료복지 교육서비스 증진사업 등을 추진하는 3농정책을 공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박환기 전남도공무원연구원장은 “공직자들이 도정시책에 대한 이해를 못하면 도민들은 더욱 모르게 돼 도민과의 의사소통 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이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유기농 생태마을, 다도해 관광사업, 천일염 명품화, 생약초 특화 과정 등과 같은 전남의 비전과 지역 성장을 제시하는 과정 등을 운영해 공직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찾은 순천시 월등면 향매실 마을은 주민 279명이 거주하는 마을로 매실 82㏊를 재배해 가구당 연간 3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마을로, 순천향매실영농조합법인, 녹색농촌체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행복마을위원회, 묘목작목반 등 8개의 마을공동체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3농정책의 대표적인 마을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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