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함평읍에 작을 가게를 오픈하였습니다.
가게를 오픈하고 얼마후 꽃 가게에서 축하 화분하나를 배달 받았습니다.
화분을 보낸사람은 바로 함평읍장님.....
그동안 여러 지역에서 장사를 하면서 처음 받아본 화분이었고, 감동행정......이란 말이 절로 생각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함평읍장으로서 함평읍에 오픈한 가게를 발견하고 그 가게가 잘 자리잡을수 있도록 축하 화분을 보내주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런 공직자가 있다는게 참 고맙고 이런 적극적이고 감동적인 업무가 주민과 해당 민원으로 하여금 신뢰를 심어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에 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