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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수산식품산업 글로벌경쟁력 강화에 893억원 투입

작성자 수산유통가공과 작성일 2025-04-24
전남도는 올해 수산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수산식품산업 육성, 新 유통체계 구축, 천일염 산업 육성, 청년창업지원 등 4개 분야, 52개 사업에 총 89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먼저 수산기업 가공능력 향상을 위해 ▲수산식품수출단지(총사업비 1,137억 원) 내 국제마른김 거래소, 임대형 가공공장을 내년 2월까지 준공하고,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건립, ▲마른김 가공업체 시설개선 등 15개 사업에 539억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최근 물김 생산량 확대에 맞춰 마른김 가공기업의 가공능력 향상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금번 정부추경에 “마른김 가공공장 시설 현대화” 사업비 300억 원 국비 편성과 “마른김 정부 비축” 사업비 600억 원 지원도 건의 중에 있다.

또한 마른김의 국내 수급조절을 위한 ▲마른김 물류단지(FDC, FPC) 건립, 위생적이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수산물 저온저장시설 건립, ▲수산물 유통상자 보급지원, ▲수산시장 시설 개선 등 21개 사업에 226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천일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동채염기 등 자동화장비 보급, ▲염전바닥재 개선 등 위생시설 지원, ▲소금박람회 등 브랜드가치 제고 등 14개 사업에 108억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신규예비 창업에서부터 중견기업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맞춤형 성장지원을 위해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 ▲새싹기업 도약 지원을 통해 신규창업, 혁신제품 개발, 투자유치 역량강화, 전문가 기술교육, 수출시장 개척 등 2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석운 전라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전남의 수산기업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경쟁력있는 가공유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 수산식품산업 발전과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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