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시군지명 유래

HOME > 전남소개 > 전남의 역사 > 시군지명 유래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함평군 지명유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1-30
함풍현과 모평현을 통합하면서 함풍에서 "咸"자 모평에서 "平"자를 따서 함평이라 했다.

함평군은 선사시대에는 진국에 속해있었고, 삼한시대에는 마한에 속했는데 마한은 54개의 소국으로 형성되어 우리 함평에도 1-2개의 소국이 있었음을 알수 있는 지석묘(고인돌)와 옹관묘가 군내 전역에 산재해 있으나 아직 전모가 밝혀지지 않고있다.

함평군역은 백제시대에는 굴내현과 다지현의 양현으로 굴내현은 오늘의 함평읍, 손불면, 신광면, 대동면 지역이며, 신라와 고려때는 함평현이라 불렀고, 다지현은 현 나산면, 해보면, 월야면 지역으로, 신라 때는 다지현, 고려때는 모평현이라 불려졌으며 무안과 영광군의 속현이었고, 백제시대부터 특정 행정구역인 영풍향과 다경부곡이 있었다.

조선 태종 9년(1409)에는 함풍현과 모평현을 합하여 함평현이라 칭하였으며 이때 함평현역은 동현내면 ,서현내면, 영풍면, 해제면, 다경면, 대동면, 손불면, 신광면, 평능면, 식지면, 해보면, 월악면, 모동면, 대야면등 14개 면이었다.

함풍현과 모평현을 통합하면서 함풍에서 "咸"자 모평에서 "平"자를 따서 함평이라 했다.


1895년 5. 26 속령 제98호 반포로 함평현이 함평군으로 개칭

1932. 11. 01 식지면과 평릉면을 합병하여 나산면을 신설 9개면이 되었고
1963. 01. 01 함평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1읍 8개면 되었으며
1973. 07. 01 학교면의 상옥, 월송, 금곡, 백호 4개리가 대동면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1986. 12. 23 대통령령 제12017호에 의거
1987. 01. 01 일부로 함평읍 성남리 일부와 학교면 사거리 일부가 엄다면에 편입




지금까지 함평 지역에서는 구석기시대나 신석기시대의 유적이나 유물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함평군과 경계를 이루는 나주군 다시면(多侍面) 영산강 지류의 부식토에서 벼의 꽃가루를 채집하여 분석한 결과 쌀의 생산 연대가 약 3,000 BP(BC 1,050)로 밝혀졌으며 유역 지형 보존실태 조사에서 약 4,000년전 부터 이곳 일대가 사람의 손에 의하여 파괴 또는 개간되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에 비추어 신석기시대는 물론 구석기시대에도 함평 지역에 사람이 살았으며 그 유적이나 유물이 있을 것이나 아직 발견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음글

여수시 지명유래

2016-07-14

이전글

담양군 지명유래

2009-01-30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