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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주전남향우회, 전남도에 수해복구 지원물품 전달식 가져

작성자 도민행복소통실 작성일 2020-08-31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최대규)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에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전남도에 지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8월 31일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최대규 향우회장과 장평열강윤성양광용 수석부회장 등은 전남도청을 방문, 김영록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구례, 곡성, 담양 등의 조속한 복구에 써달라며 1억 원 상당의 수해복구 지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집중호우로 어려움에 처한 고향을 걱정하며 많은 재경향우들이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하였다.

최대규 향우회장은 “뉴스 등을 통해 집중호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진 이재민과 고향을 보며 바로 달려오고 싶었으나, 코로나 등으로 그러하지 못해 더욱 가슴이 아팠다”며, “향우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 살면서도 끊임없이 고향을 생각하고 이렇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준 재경광주전남향우회가 있어 전남인으로서 대단히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향우회가 중심이 되어 전남이 이 난관을 이겨내고 나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회답하였다.

한편, 경기도하남시호남향우회(회장 김대원)에서 성금 5백만원을 모아 수해복구 지원물품을 보내는 등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향의 수해복구를 위한 기부행렬이 전국에 있는 향우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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