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세월
변치 않은
단 하나의
이름

전라도

1010년 고려 현종 1년
40만 대군을 이끈 거란의 제2차 침공
전라도로 피난한 현종
왕을 보호해 나라를 지킨 전라도 사람들

승리와 함께 시작된
또 하나의 역사

(전라도로 합쳐지고 나면 지도 옆에 자막)
고려 현종 9년 (1018년)

1018년, 고려 현종 9년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첫 글자를 따서 전라도라 칭했다”

선사시대부터 비옥한 땅을 일궈 (*화면 체인지)
찬란한 고대문명을 꽃피운 땅.

동북아 국제교류의 시대를 연
한반도의 관문
왕인박사

위대한 역사를 뿌리내리고자 했던 열망
해상왕 장보고

우리나라 제1의 곡창지대
조선 재정의 1/3을 책임진 땅
한반도를 풍요롭게 한 경제의 중심지.

세상을 똑바로 응시하고
윤두서
민중의 삶과 애환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신재효

시대정신을 이끌다
김인후
기대승
정약용

서재필국가의 위기 앞에 최후의 보루가 되다
약무호남 시무국가 (若無湖南, 是無國家)
자유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다

대동사상을 주장한 정여립
(*화면 자막) 동학농민혁명
(*화면 자막) 학생독립운동
숨죽이고 있던 민주주의를 깨우다

전라도는
찬란한 역사를 꽃피워냈습니다

우리는 자랑스럽고 빛나는 역사를 가졌습니다.
위대한 천년의 힘으로
대한민국의 번영과 도약을 준비하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4차 산업혁명을 이끌다

빛가람혁신도시 조감도

사람 · 자연 · 과학
농수산업의 미래에 먼저 다가서다
튼튼한 산업경제
좋은 일자리를 늘려나가다

천년 역사를 품은 자연과 문화
깊은 감동을 전하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다

찬란한 천년 역사 위에
밝은 미래를 일궈가는 땅.
바로, 여기, 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