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는 마한에서 시작되어
6세기 중국의 요서지방을 차지해 다스렸다”
- 중국 양직공도 중 백제국사 (百濟國史) -
“백제가 요서 진평 2군의 땅을 점거하여 차지하였다. 지금의 유성과
북평 사이다“ (통전 185권 변방동이 中)
“백제가 다스린 곳을 진평군 진평현이라 이른다” (송서 97권 동이열전 中)
이 역사적 기록들은 백제가 중국 동부지역과 황해 바다를 평정한
대제국이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일본서기에 백제가 왜왕에 하사한 것으로 기록된 일본의 국보 칠지도.
강철로 만들어 금으로 상감해 섬세하고 화려한 백제의 금속공예기술을
엿볼 수 있다.
백제는 일본에 선진문물과 기술을 전해 주며
일본 고대 아스카 문화를 꽃피우게 하였다.
막강한 국력으로 영토확장과 문화전수 등
당당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드높였던 백제
전라도 천년의 자부심입니다.